2022년 1번째 독서 이야기
1.리뷰
오츠이치 작가님의 신작 <일곱 번째 방> 이라는 책입니다. 표지만 봐도 벌써 공포소설 같은 느낌이 팍팍나죠?
책 표지의 제목은 첫번째로 나오는 단편집인데 굉장히 제목하고 어울립니다. 첫순서이다 보니 몰입감도 아주 대단하구요.
아 참.. 참고로 <일곱 번째 방>은 단편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!!
한국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하시지는 않은데 일본에서는 마성의 천재 작가라고 불릴만큼 유명하신거 같아요
호러,미스터리,판타지,라이트놀베 등 다양한 장르소설도 굉장히 잘 쓰신다고 하네요. 정말 다재다능하신거 같습니다.
사진을 참 더럽게 못찍었네요 ㅜㅜ 제가 똥손이라 그러건지 많이 흔들렸습니다.
다시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이미 책을 도서관에 반납한 상태여서 양해부탁드립니다.
다음에는 더 잘 찍어서 올리도록 할게요. 책의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할게요~
<일곱 번째 방>은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그리 11개의 단편이 수록되어있어요
서정적이면서 잔인하고, 내면의 공포를 서늘하게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고요 약간 웃픈?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그리고 표제작 <일곱 번째 방>을 비록해 <ZOO>, <카자리와 요코>, <SO-far>, <양지의 시> 등 5편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.
영화 <ZOO>로 개봉해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. 영화로도 나왔을만큼 현지에서는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? 그리고 오츠이치 작가님의 필명은 학창 시절 애용하던 계산기 'Z1' 에서 빌려온거라고 하네요.
저는 개인적으로는 <ZOO>편이 가장 몰입감 있게 봤던거 같습니다.
오늘 저의 책 1번쨰 이야기는 어떠셨나요? 유용한 정보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처음 글쓰는거라 많이 미숙하지만 계속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!
지금까지 오츠이치 작가님의 <일곱 번째 방>이였습니다.
'월하서점 > 책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천 개의 파랑 - 천선란 (2) | 2023.03.27 |
---|---|
봉제인형 살인사건 - 다니엘 콜 (2) | 2023.03.27 |
슬기로운 독서생활 (1일 1독, 나를 일으키는 기적의 습관) - 정예슬 (2) | 2023.03.26 |
노르웨이의 숲 (상실의 시대) - 무라카미 하루키 (2) | 2023.03.25 |
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- 김새별,전애원 (0) | 2023.03.25 |